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 1차를 놓쳤다면 지금이 마지막이고, 불이익이 하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학기마다 1차와 2차로 나눠 신청을 받습니다. 2학기 1차는 5~6월에 끝났고, 남은 기회가 2차입니다. 2차에도 신청할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차와 2차는 지원 범위와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차이를 모르고 미루면 손해를 봅니다.

- 2학기 2차 신청은 8월 중순에 열립니다. 정확한 날짜는 한국장학재단 공지로 확인하십시오
- 2차는 대체로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과 1차 미신청 재학생이 대상입니다
-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에 신청해야 합니다. 2차 신청은 재학 중 2회까지만 구제됩니다
- 2차 신청자는 등록금을 먼저 내고 나중에 환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1차와 2차의 진짜 차이
가장 큰 차이는 '재학생 미신청 구제'입니다. 재학생은 1차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고, 2차는 예외적으로 열어 주는 구제 절차입니다. 그리고 이 구제는 재학 기간 중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 구분 | 1차 | 2차 |
|---|---|---|
| 주 대상 | 재학생 전체 | 신입·편입·재입학생, 1차 미신청 재학생 |
| 재학생 신청 | 원칙 | 구제 — 재학 중 2회까지 |
| 등록금 처리 | 고지서에서 차감되는 경우가 많음 | 먼저 납부 후 환급되는 경우가 많음 |
| 심사 기간 | 여유 있음 | 학기 시작과 겹쳐 촉박함 |

소득구간은 어떻게 정해지나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금액이 갈립니다. 이 구간은 부모나 본인의 연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으로 계산합니다. 소득인정액은 가구의 월 소득 평가액에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해 만듭니다.
- 소득 — 근로·사업·재산·연금소득 등을 봅니다.
- 재산 — 일반재산, 금융재산, 자동차를 소득으로 환산해 더합니다. 부채는 빼 줍니다.
- 가구원 — 미혼이면 본인과 부모, 기혼이면 본인과 배우자가 기준입니다.
같은 연봉이어도 집·차·예금 상황에 따라 구간이 달라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구간 경계에 있다면 한국장학재단의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본지가 구간별 지원금액 표를 싣지 않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금액은 학기와 학교 유형(국공립·사립), 성적 요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반화된 표는 오히려 오해를 만듭니다.
절차에서 자주 막히는 두 가지
| 단계 | 내용 | 놓치면 |
|---|---|---|
| 1. 신청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앱에서 본인 명의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로 로그인 | 타인 명의 신청은 무효 |
| 2. 가구원 동의 | 부모 등 가구원이 각자 전자서명으로 동의 | ★동의가 안 되면 심사 자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 3. 서류 제출 | 가족관계 확인 등 요청 서류 제출 | 기한 내 미제출 시 탈락 |

성적 요건도 함께 봅니다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기준(대체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기준이 낮게 적용되고, 신입생은 첫 학기에 성적 요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성적 미달로 한 학기를 못 받았다고 해서 다음 학기까지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기 단위로 다시 판단합니다.
국가장학금 말고도 확인할 것
학자금 대출(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은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신청합니다. 등록금이 부족하면 두 가지를 함께 검토하는 편이 낫습니다. 또한 지자체·대학 자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학교 장학 공지를 같이 보십시오. 학비 외에 생활비가 문제라면 청년월세 지원이나 국민내일배움카드도 함께 확인할 만합니다.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및 각 대학 학생지원 부서 공지
· 2026년 2학기 1차 신청은 5월 14일~6월 12일, 2차 신청은 8월 중순 개시. 정확한 날짜와 마감 시각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공지가 정본입니다
· 구간별 지원금액은 학기·학교 유형·성적 요건에 따라 달라져 표로 싣지 않았습니다. 재단의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이용하십시오
· 확인 시점 2026년 8월
발행·편집 김수환. 통계청·한국은행·국세청 등 공공기관이 공개한 원자료와 법령 원문을 확인해 정리합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편집 기준에 따라 검수됩니다.